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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살이 꿀정보59

LA Flower market 다녀왔어요~ (수분 공급해 줄 화분 찾기) LA는 날씨도 좋고 벌레도 없고 좋은데 비가 많이 안 와서 엄청 건조해요. 방에 빨래도 널어보고, 젖은 수건도 걸어보고, 큰 컵에 간이 가습기 같은 것을 만들어 봤는데도 건조함이 쉽게 가시지 않네요. ㅠ 특히 남편이 많이 힘들어해서 오늘은 아침 일찍 LA 꽃시장에 다녀왔어요. The Original Los Angeles FLOWER MARKET 754 Wall St, Los Angeles, CA 90014 LA 꽃시장의 정식 명칭은 The Original Los Angeles Flower Market 이예요.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마주보고 있는 두 건물 안에 예쁜 꽃과 화분들이 많았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행복한 곳이었답니다. 이 곳은 보통 도매 장사를 하는 곳이라서 제가 오전 9시 30분쯤 도착.. 2019. 11. 19.
미국 문화 3 -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문화 처음 미국에 와서 개인적으로 불편했던 점 중 하나는 간단한 음식을 하나 사먹어도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토핑을 다 골라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영어도 잘 안 되는데 토핑을 하나하나 고르려니 엄청 긴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하다못해 five guys 햄버거 집에 가도 토핑을 하나하나 골라야 되잖아요. 물론 다 넣어주세요 하거나 피클 빼고 다 넣어주세요 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그 말 하는 것도 얼마나 떨리던지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학생 식당에서 햄버거를 주문할 때도 그래요. 처음에 학교 카페테리아에 가서 치즈 버거를 주문했는데 빵이랑 패티, 치즈 한 장만 얹어서 나오는 거예요. 엄청 부실하구나 생각하고 돌아서려는데 남편이 앞에 비치된 야채를 취향껏 넣는 거라고 알려줬어요. 심지어 밖에는 다양한 소스도 있었는.. 2019. 10. 1.
미국 문화 2 - 헬스장에서 + 수영장에서 미국에서는 아무래도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니까 살이 많이 찌겠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다행히 집 근처에 괜찮은 헬스장이 있어서 등록을 했죠. 다양한 헬스 도구 뿐 아니라 수영장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배우자랑 같이 등록을 하면 $10만 더 내면 된다고 하니 가격적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매일 빠지지 않고 열심히 운동할 일만 남았어요!! ㅎㅎ 헬스장에서 작은 헬스장이든 큰 헬스장이든 미국 사람들은 자신이 사용한 운동기구를 닦아요. 처음에는 결벽증인가 했는데 헬스장에 휴지랑 세정제도 비치되어 있고 문구도 적혀 있더라고요. 런닝머신을 비롯해서 수많은 근력 운동기구들도 사용하고나면 소독제 뿌려서 휴지로 닦아요. 마트에.. 2019. 6. 25.
Alabama 한국 운전면허증 미국 Drive License로 바꾸기 드디어! 한국 운전면허증을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바꿨어요. 저는 Alabama주에 살고 있는데요. 앨라배마주는 한국 미국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약을 맺은 주라서 필요한 서류만 충분히 잘 챙겨가면 별도의 필기나 실기시험 없이 앨라배마주에서 발급하는 미국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있어요. 미국에서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턴, 메사추세츠, 텍사스, 플로리다, 오리건, 미시간, 애리조나, 아이다호,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아이오와, 콜로라도,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아칸소, 테네시, 하와이, 펜실베니아, 위스콘신, 오클라호마주는 운전면허 상호인정을 하고 있어요.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689885 2017년 자료) DMV (Depart.. 2019. 6. 23.
미국 문화 1 - Personal Space 평소 사람 관찰하는 것을 좋아해서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나 유심히 살펴볼 때가 많아요. 요즘 느낀 거는 미국 사람들이 비교적 다른 사람을 많이 배려하는 것 같다는 점이에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여요.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요. 어느 나라나 그렇죠.) 앞서 간 사람이 문을 붙잡고 있어주는 것이 단적인 예에요. 사실 모르는 사람한테 간단한 인사하는 거는 그런 사람도 있고 안 그런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데 문은 대부분 잡고 있어주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 엄마랑 미국 친척집에서 방학을 보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어딜 가나 젠틀맨들이 문을 열어 주고 잡아주고 하니까 엄마가 굉장히 감동받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 저도 미국 사람들은 참 친절하고 매너있다고 느꼈던 것 같.. 2019. 6. 21.